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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주운전뺑소니처벌 강화된 사항은
    카테고리 없음 2020. 3. 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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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 만나요에서 분위기를 띄우느라 항상 빠지지 않는 게 술이에요. 이 때문에 연예 기연시에는 항상 술로 예기치 못한 다양한 예담을 선보이는데요. 그 중 몇 병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고 있어서 사고를 1로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고는 술을 마시고 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떠나는 행동까지 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가벼운 처벌이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으니 더욱 긴장되고 올바른 형사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 필자가 동종 사건에 대한 여러 가지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막상 올바른 준비를 하고 계신 분은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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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음주운전 뺑소니 처벌은 여러 교통범죄의 처벌 수위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편에 속할 것이다. 제가 술을 마시고 글을 써서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고도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친구로 나갔으니 이 얼마나 과인의 비도덕적인 행동이라고 예상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최소한의 양심도 팽개쳐 피해자의 피해를 키운 가해자를 우리 법은 가장 강력한 수위로 형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끔찍한 상황에서 피해를 증가시키는 어리석은 실수를 한다면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사태를 맞을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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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은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도 강력한 음주 운전 뺑소니 처벌 기준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경미했다고 해도 범죄사실에 변함이 없고 잠재적 위험성까지 고려하면 가벌성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 겁을 먹고 현장을 친구로 본 거본인인 경미한 접촉이므로 사건의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현장을 친구로 본 경우에도 중대한 책인 대가를 지불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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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가 발생한 직후 변론 방향을 설정할 때 두 가지 방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그때 사실관계를 감안하면 범죄의 구성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무죄로 변론방향을 정해 소견을 개진하는 겁니다. 다만 무죄 주장은 인정되지 않을 경우 선악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선악의 처벌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전문의의 정확한 점검을 받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법률 전문의나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유무죄를 "좋아"의 얕은 지식으로 결정한 후, 문재에 이르는 행동은 피해 주세요. 좋아하는 것을 벗어날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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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언제 무죄가 가능할까요?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1 '도주의 고의'가 없는 경우, 2 '구호 조치가 필요한 상해 사실'이 없는 경우, 3 '절차상 하자'가 있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우선 도주의 고의가 가장 문제가 되는 사안이 운전자가 사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현장을 칭찬해 본인이라는 사례를 들 수 있는데, 이에 대해 법을 잘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무조건 본인이 범행을 자백하면 무죄가 될 수 있다는 착각을 갖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의성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은 종합적인 제반사항을 고려하기 때문에 함부로 범행을 발뺌했다고 해도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범행 당시의 정황이 본인에게 고의가 있다고 지방금고가 있었다면 아무리 이를 부인해도 칭찬해 본인은 힘들기 때문에 훨씬 완벽한 준비를 한 설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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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sound 음주 운전 뺑소니 처벌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구호 조치가 필요한 상해가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아무런 피해도 나오지 않으면 구호 조치의 의무는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군요. 그래서 아주 경미한 사건이었다면 당장 당시 피해자의 상태가 구호가 필요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음을 증명하고 무죄를 받는 비법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교통사고의 경우, 다음날 피해 증상이 과인 타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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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수사기관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사하고 증거를 수집해야 한다는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어긴 상태에서 증거를 모으는 등의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면 이에 대한 항변을 통해 무죄를 주장해 볼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극히 이례적인 경우이기 때문에 단지 경찰의 고압적인 태도로만 무죄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절차상의 하자가 있었는지는 정확한 법률연구를 받을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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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위와 같이 무죄를 주장해 볼 사례가 아닌 경우에는 유죄를 인정하고 최대한 관대한 선처를 내려줄 것을 간청할 수밖에 없습니다. 통상적인 음주운전 뺑소니 처벌에 비해 자신이 왜 가벼운 처벌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오직 자신의 불우한 처지만 우선할 것이 아니라 양형기준을 충족하는 이유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도 다양한 이슈를 파악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로 선처의 정당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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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의 요구 귀추에 따라 음주 상태에서 발발하는 교통사건의 양형기준이 대폭 강화된 것은 사실이고, 그중에서 특히 음주운전 뺑소니 처벌에 대한 법률적 평가가 희박해진 것도 분명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귀추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준비를 통해 변론 방향을 제대로 잡고 성실하게 형사절차를 진행한다면 기대하기 어려웠던 결과도 얻기가 전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삶과 행동에 달려있는 것처럼 한순간에 실수로 절망적인 귀추에 빠진다면 이 위기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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