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3하나하나 사랑이넘치는 단아네 이야…

어린이교가 넘치는 단아 덕분에 우리집은 요즘 사랑이 넘칩니다.후후쿠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애기를 김치로 화장실에 들어왔는데 자꾸 돌아서서 감시하고 있는 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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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편하게 입고 싶다...들어오지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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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까 얘기할까 엄마 눈치봐서 못들어가게 해요.마구 호통치는 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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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단아네 하면서 호통을 치다니.... 어린이 교감의 단아는 금시초문입니다.식탁 밑, 장난감 다리 사이사이에 매일 딱,히메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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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웃고 용서해 주라니까 자기가 더 나쁘게 하지 않을것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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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는 요즘 성가신지 벌렁 드러눕기 시작했어요.꼭 엄마한테 쪼르르 와서 누워버리니까 이거 완전 강아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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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는 법을 배운 단아 신데렐라 빙의하여 열심히 마루를 닦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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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돌아올수록 무언가를 알려주면 따라하기가 빨라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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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 치우는데 화투치며 노는중...절대 단나앞에서 아무도 안해봤는데 자연스럽죠?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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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가장부터 정리하면서 뻔뻔하게 파고들던 곰을 단아가 이제야 봤어요.거의 매일 있었던 곰돌이였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단아 백 1이캉로 엎드렸지만 직무야 얼굴을 들이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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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매일 밟고 올라갔던게 그 곰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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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있으면 매일 신 본인은 우리끼리 반듯한 음가군들이 듣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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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셀프 3001츄왈용쥬은 어머니가 안티처럼...심프슨 부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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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넘치는 단아의 노래는 리듬을 타고 흔들면서 들어주는 야재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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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사실 나라의 1세의 생일 선물을 줬는데 디즈니의 인어 공주의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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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그에은챠냐는 단아는 보자마자 머리를 잡아당겨ㅋㅋㅋㅋㅋㅋㅋ 만난 지 5분 만에 산발이 되어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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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는 이제 자신의 머리 대신 인어공주의 머리를 잡고 잤다.덕분에 오랜만에 푹 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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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이유는?다만 아내인 드라마 촬영에 가서 요사실 2주 전에 촬영하러 갔어야 했지만 배우가 아프다고 취소되 버렸어요 부정 탄다고 여기저기 말은 못 했지만 나중에 연락이 없어서 찍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또 연락 왔네요.누워있는 신이라 걱정이 많이 되는데 사실 더블캐스팅 같아서 나쁘지 않을 수도 있어요.TT 근데 엄마 촬영장 간다길래 두근두근 반반 세근 반반...나는 오늘 좀 더 분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