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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하나9년 07월 하나8하나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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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유전의 감독 앨리 에스터의 신작으로 알려진 영화 미드소마의 유전은 보지 못했지만 다른 공포영화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와 특유의 기괴함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나는 놀래키는 공포영화는 보고도 별로 놀라지 않고 오히려 놀래키는 부분때문에 이야기가 끊어지는것 같아서 싫지만(놀라는데 열중해서 별로 이야기가 없는 영화도 정말 싫어), 기괴하고 쓸쓸한 분위기의 고오물은 나쁘지 않고 잘 볼 수 있어!! 미드 소마가 딱 그런 영화 1것 같아 무척 보고 싶었어. 혼자 보러 가려고 했는데 효효가 같이 가자고 해서 낮은 헤소 비^~^~​ 영화 초반은 공포 영화로도 고어 영화는 모두 수 없을 정도로 1산이죠 쿠인 야기있다. 남자는 감정이 나왔지만 여자가 모른척 하려는게 너무 보여서 조금 슬펐던 목소리. 하이퍼리얼리즘^... 스웨덴에 갈 생각이니 말 안 한 것이니 너무 눈물이 나잖아요(왜냐하면 이걸로 화나면 속상해).그리고 친구한테 여자친구랑 싸우기 싫어서.... 스웨덴 같이 가려고 했는데 안간다고 말하는 거 내가 그녀였다면 샘 레알 비참할 거야.차라리 헤어지라고 크리스티안 놈아!! 라고 胸살을 잡고 말하고 싶었다.실제로 보면서 여자도 답답했지만.. 헤어지기 싫어서 그런가요? 하지만 약한게 싫으면 싫다고 말해!! 좀 안 하면 되잖아 호러 영화인데 왜 그런 느낌의 묘사가 이렇게 자세하게 되어 있나 싶었는데 이게 결말과 관련이 있었던 것 같아.대니는 5월의 여왕이 되고 제물의 선택권을 가진 때에 지목한 것은 크리스찬이었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의 감정이 이미 떠난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했고, 크리스티안이 자의든 타인의 의사든 스웨덴 공동체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것을 목격했으니 배신과 복수심에 크리스티안을 희생물로 바치자고 한 것은 아닐까. 마지막에 웃은 것도 그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감독님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실제로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시나리오 단계에서 아리아스타 감독은 나이가 든 연인과 이별을 되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관계 파탄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이별을 계기로 관계 파탄에 대한 왜곡된 동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플로렌스 퓨가 연기한 대니 캐릭터는 가슴 아픈 이별을 극복하려 하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운 내 감정을 후아 탄생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이 영화를 보면 좋은 멘탈을 가진 사람은 멘탈이 폭발하고 멘탈이 쌓인 사람은 힐링한다고 하지만 나는 힐링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 감정적으로 느낀 영화다. 하지만 내 정신은 튼튼합니다.(울음)1단, 스웨덴을 배경으로 한 작은 공동체가 푸른 들판에 하얀 옷을 입고 있는 것도 좋아했고, 영상의 분위기가 감정에 들어갔다. 영상미 양(울음)1단이 즐거웠다 물론 그 사람들은 전부 세뇌되어 미친 사람들이었지만... 그리고 나는 흉측한 걸 잘 보기 때문에 머리를 부수고 마크를 등에 찢어서 새처럼 매달고 이런 걸 보는 것도 좋았다. 저는 오히려 징그러운 게 나오면 잘 보고 클로즈업 해주는 걸 좋아했어.이 영화를 보면서 불쾌했던 것은 섹스 장면과 대니는 메이 퀸 됐을 때 사람들이 억지로 생선 묵 1을 시도한 것 정도..꼭 나를 무척 기분 나쁜 것은 나지 않지만 그런 것 아예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지 않아요(울음). ​ 처음에 대니에는 가족으로 인한 트라우마도 사라지고 힘든 1이 있을 때 의지하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나에게 감정이 없는 남자 친구도 사라지고 나에게 무례하게 대했던 남자 친구의 친구도 없어지니까 해피 엔드 1도 모르겠네... 게다가 스웨덴 공동체 안의 사람들이 친절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런 세뇌된 공동체 안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게 행복 1...? 내가 제물로 바쳐진 1은 절대 없더라도(울음)세뇌된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볼 수 있는 영화였다. 극장아 미드소마 상영관은 거의 매일 보내달라ᅮ 무례한 남자친구의 이야기가 나와서 마크가 죽을때 레알안에서 박수를 쳤잖아;;대니에게 무례한데다 스웨덴 공동체 사람들이 왜 조상나무에 오줌을 싸냐고 핀잔을 주는데 나도 어때요? 장작에 오줌 싼건데~~!! 이러는 거 보고 한 대 때리고 싶었대. 무식하면 잠자코 있어라.공감 능력 사망의 프리 없는 스포츠.마크때문에 공능새티없는 스포츠 시작하려고 했는데 마크는 좀 더 져서 그만둬야 겠네요.~마크 역을 맡은 배우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서 넷플릭스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영화에 출연했던 분이었다.(웃음) 거기서는 꽤 재수없는 역할이었지만, 블랙미러 밴더스에겐 재밌어!!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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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멋대로 평점: ★★★☆ (예술적이라는 영화엔 꼭 있는 이상한 섹스씬 때문에 별 하나를 피하기 위해 뭔가 감독 자신의 이름 속 깊은 의미가 있겠지만, 나는 이해할 수 없어...) 데이트하면서 보지 않는 (추천) 화면에서 좋았던 것 하나) 초직선을 계속 따라가는 카메라 워킹! 왠지 자신에게 안정감을 주었다.스웨덴의 비포장도로도 그렇고 공동체의 식탁도. 더 있던 것 같은데 기억하고 남아 없고(울음)2)카메라를 거꾸로 돌리고 찍는 것! 편집하면서 화면을 돌렸을지 모르지만 조금 취할 것 같았는데 화면이 바뀌어서 좋았다.그래서 화면이 거꾸로 비춰질때 자막도 같이 거꾸로 자기 왔었어, 끙 하고 그랬어, 다른 사람은 웃지 않은 자기 봤어 자기 혼자 キャ 하고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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