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용 더치커피/원두]로스팅힐커피-로스 확인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09:09
>
>
더치를 주로 시켜 먹는데 이번에는 더치와 함께 커피콩으로 만들어 봤다. 마침 집 청소를 하다가 발견한 커피메이커가 있어서 원두를 떨어뜨리고 싶기도 하고 콜드블루를 좋아하기도 해서 둘 다 한번 해보기도 했다.
>
이번에 주문한 콜드블루와 원두는 #로스팅힐커피공장이라는 곳인데 원래 원주에 매장이 있었는데 최근에 제천으로 이사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확장 기념 타올도 받아 구했습니다!! 커피를 주문했는데 수건까지 주다니, 담백하게 별.
>
이곳 #로스팅힐 커피공장 사이트가 원산지별로 맛을 잘 모를 때 주문하기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굳이 클릭해서 들어가지 않아도 콜롬비아는 순하고 부다티하다. / 예가체프는 꽃향기 과일향 상큼한 산미 / 케냐AA는 신맛 와인맛 과일맛 가볍지 않고 깊은 맛 / 코스타리카는 과일맛 고소한 단맛 균형잡힌 맛 이렇게 정리도 되어있고요. 브랜딩닷치들도 메인에 정리가 되어있어서 딱히 무슨 맛인지 찾을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
>
내가 이번에 선택한 더치는 로스팅힐더치 커피이다. 이름을 냈기 때문에 이것이 가장 인기 메뉴가 아닐까 싶어서 이걸로 골랐다. 더치커피는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차가운 물을 이용해 장시간 우려내는 커피를 예기하는데 찬물로 추출한다고 하여 콜드브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
원두의 종류만큼 중요한 것은 과인은 신선한 원두로 로스팅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로스팅힐 더치커피는 미리 생산해서 보관하지 않고, 주문 접수 후 원두 로스팅을 합니다. 그래서 주문 후 더치커피를 받기까지 원두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대신 신선함이 보장되기 때문에 과인은 좋았다.
>
>
나는 주로 어린이 아메리카노를 즐겨해 특히 요즘은 덥고 다다다 어린이 사탕을 좋아하는 편이었어 따라서 다치원액이나 원두맛이 정예기 중요한데 로스팅힐더치커피는 진하고 대통어였어
>
>
로스팅힐 더치커피가 뭔 맛이냐고 묻자 신맛보다 고소한 맛이 강한 편이라 매우 중후하고 감칠맛이 나면서 바디감이 있는 편이라 딱 한 모금 마시고 이거 좋다고 생각했다. 이가다이거
>
>
엄청 진하고 치즈케익과 너희들이 잘어울려 왜 이게 로스팅힐 이름을 짓고 더치인지 알 것 같은 감정이에요.. 그만큼 만족스러웠다.
>
>
매번 다시만 먹다가, 최근 Med길모어걸스를 보면서 커피메이커로 원두를 내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 구석에서 찾은 커피메이커! "아하, 원두도 먹어야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커피를 내릴 때는 어느 기계에 내리느냐가 중요한데 주문할 때 로스팅힐에 커피메이커에 내리겠다고 연락했더니 알맞게 분쇄해서 보내주셨다. 분쇄기가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적당히 분쇄해서 배송해주니 편하고 좋았다.
>
중남미에 있는 코스타리카에 따른 원두를 골랐다. 이유는 좀 물어봐서 표준 에티오피아, 케냐, 콜롬비아, 예가체프 정도?를 주로 봤는데 코르타리카 원두는 별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주문해 봤어.
>
>
코스타리카 커피는 깔끔하고 산도가 높아 적당한 바디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습니다. 더치는 신맛이 적은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신맛이 나는 코스타리카 딱 맞는 궁합이 좋다고 생각했다.코스타리카는 무기질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과 온화한 기후라고 합니다. 그래서 코스타리카의 주전자 커피는 수도 산호세에 인접한 주차의 땅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
>
콩마다 적당한 추출 방법이 다르다고 하는데 로스 틴 힐의 코스타리카 의해서 주는 핸드 드립 커피 메이커, 더치 3종류로 추출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해서 좋았다. 와인 커피메이커만 있어서 매우 베스트 초이스하다고 생각했다.
>
>
>
딱 맛을 보았을 때 로스팅힐 콜드블루와는 달리 이것은 단맛, 신맛, 향이 딱 들어맞는 포인트인 것 같았다. 설명에 의하면 상큼한 과일의 산미, 고소한 견과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 단맛, 산미, 향의 균형이 좋았다. 쓴맛이 적어서 그게 다행이야
>
마셔보니까 이쪽 커피 맛있을거야 #선물용 더치커피를 이쪽에서 주문하는 것 추천 그래서 원두를 주문하기에도 나는 좋을 것 같다.
>
http://www.로스팅힐커피.kr/